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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섹터분석]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속 차익실현 매물에 우주항공산업 테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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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섹터분석]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속 차익실현 매물에 우주항공산업 테마 하락 [0526 섹터분석]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속 차익실현 매물에 우주항공산업 테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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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 엔비디아發 훈풍 지속 및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폭등

지난밤 美 증시가 혼조 마감한 가운데, 엔비디아 (NASDAQ:NVDA)(+24.37%)가 호실적 등에 급등세를 보인 영향 등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폭등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2.63(+6.81%) 상승한 3,336.72를 기록했다.

24일 장 마감 후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호조 속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으며, 시장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1분기 매출액은 71억9,000만 달러로 시장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주당순이익도 1.09달러로 시장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2분기 매출 전망치는 110억 달러를 제시해 분기 실적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먼저 발표된 Intel과 TSMC 실적 발표에서 데이터센터 투자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시장에서 NVIDIA 어닝 서프라이즈를 예상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NVIDIA의 가격 정책과 중국향 신제품 출시 등도 호실적에 기인했다고 밝혔다.

사진=엔비디아 CI.

한편, 생성형 AI 시장 고성장으로 중장기 메모리 수요는 분명히 늘어나겠지만, 아직 초창기 단계에 불과하고 실질적인 전체 메모리 산업 수급 개선을 논하기에 이른 시점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메모리 업체별로는 현재 삼성전자 (KS:005930) HBM 개선속도가 더딘 가운데, NVIDIA AI GPU HBM3는 SK하이닉스가 독점 공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SK하이닉스 (KS:000660), 삼성전자, 동진쎄미켐, 에스앤에스텍, 엑시콘, HPSP, 덕산하이메탈, 케이엔제이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해 3월29일 이후 처음으로 종가기준 7만원선을 넘어서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고, SK하이닉스도 연일 큰 폭으로 상승하며 52주 신고가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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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NASDAQ:TSLA), 희토류 대체재로 페라이트 사용 가능성 재부각

테슬라가 차세대 전기차에 희토류 대신 페라이트를 사용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서 재부각됐다. 전기차 모터를 제조할 때 네오디뮴, 프라세오디뮴 등 일부 희토류가 사용되는 가운데, 지난달 말 테슬라가 차세대 전기차에 희토류를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테슬라가 향후 전기차 모터를 만들 때 희토류를 배제하도록 전기차를 설계하면 대체재로 페라이트를 고려할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다. 이 같은 소식에 상신전자, 삼화전자, 삼화전기, 씨큐브, 한솔테크닉스 등 페라이트 테마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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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속 차익실현 매물

전일 오후 6시24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가 예정대로 발사됐다. 발사 125초(2분5초)뒤 1단을 분리하고 2분여 뒤 2단을 성공적으로 분리, 37분께 목표 고도인 550㎞에 도달했으며, 누리호를 타고 고도 550㎞에 도달한 실용 인공위성 8기 중 5기가 우주를 순항 중인 걸로 전해졌다.

특히, 누리호 주탑재 위성이었던 '차세대 소형위성 2호'(차소형 2호)는 우주에서 지상국과 총 9차례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다. 현재 교신이 되지 않는 나머지 3기에 대해선 계속 교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사진=KB증권

누리호가 성공적인 발사를 마친 가운데, 정부는 우주 산업과 관련해 후속조치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그간 이차전지와 반도체뿐 아니라 우주, AI, 양자 등의 중요성을 자주 언급한 만큼 국가전략회의에 포함시키는 것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호 발사 성공에도 그간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됐다는 인식 속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S:012450),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KQ:274090), AP위성 (KQ:211270), 한국항공우주 (KS:047810) 등 우주항공산업 테마가 하락했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7년까지 누리호를 4차례 추가 발사하는 임무를 맡는 체계종합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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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기자 3fe94@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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