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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섹터분석] 글로벌 OLED 패널 출하량 증가 전망...관련 테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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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섹터분석] 글로벌 OLED 패널 출하량 증가 전망...관련 테마 상승 [0324 섹터분석] 글로벌 OLED 패널 출하량 증가 전망...관련 테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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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 글로벌 OLED 패널 출하량 증가 전망 등에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시장조사기관인 옴디아가 태블릿 OLED 패널 출하량은 2023년 5.3백만에서 2024년 13.8백만대로 전년대비 +2.6배 증가(+161% YoY)하고, 2022년(4.3백만대) 대비로는 +3.2배(+216%)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내년 하반기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iPad Pro) 시리즈 2가지 모델(10.9인치, 12.9인치)에 OLED 패널을 처음으로 탑재하면서 시장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사진= 삼성디스플레이

아울러 2024년 태블릿 OLED 시장 확대는 패널업체들의 수익성 개선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태블릿 OLED 패널가격이 스마트폰 OLED 패널대비 +3~4배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애플이 삼성디스플레이에 아이폰용 OLED 패널을 추가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OLED 공급 업체 문제로 삼성디스플레이에 물량을 추가 요청한 것으로 규모는 1,000만~1,500만대로 전해졌다.

인포스탁 리서치

◇ 韓·인도네시아 기업 전기차 충전 MOU 체결 소식에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언론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인도네시아에 원팀코리아를 파견한 지 일주일 만에 첫 성과를 도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한-인니 경제 협력 포럼'에서 원팀코리아 수주지원단 참여 일원인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 기업 '대영채비'가 인니 에너지 기업인 Indika와 전기차 충전 관련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대영채비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초급속·급속충전소 인프라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라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인니 내에서 생산되는 최신형 전기차 생산·보급과 함께 충전 인프라 확대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인포스탁 리서치

◇ 정부 의료기기 정책 기대감 등에 의료기기 테마 상승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K-바이오백신펀드와 K-NIBRT 등을 통해 제약바이오 활성화를, 인허가 지원 등을 통해 의료기기 활성화를 각각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보건복지부는 이날 ‘바이오헬스 산업수출 활성화 전략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2월 발표한 제4차 수출전략회의와 바이오 헬스 신시장 창출전략의 후속 조치로, 코로나19의 전·후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산업 수출 현황의 분석을 토대로 수출 활성화 전략을 구체화한 것이다.

한편, 정부는 앞서 예고한 대로 제약·바이오 수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5,000억원 규모의 ‘K-바이오백신 펀드’를 조성하며, 2025년까지 1조원으로 확대 조성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포스탁 리서치

◇ 금융 불안 지속에 따른 美 금융주 하락 여파 등에 은행·생명보험·손해보험 테마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는 Fed의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 및 옐런 재무장관의 예금 보호 발언 등에 상승세를 보였지만, SVB 파산 등 금융시스템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美 금융주가 약세를 보였다.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6.00%), 키코프(-6.47%), 뱅크오브아메리카 (NYSE:BAC)(-2.42%), 웰스파고(-1.59%), JP모건체이스(-0.27%) 등 은행주들이 하락했으며, 매트라이프(-3.23%), 트래블러스(-1.66%) 등 보험주들도 하락세를 기록했다.

전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금융불안지수는 지난 2월 기준 21.8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 레고랜드 사태 직후 기록한 23.6보다는 낮아졌지만, 위기단계(22 이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 한국은행 관계자는 “국내 금융시스템은 시장안정화 조치 등에 힘입어 금융시장 불안이 다소 진정되는 모습이지만,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 등으로 금융불안지수가 위기 단계 수준을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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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기자 3fe94@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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