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美 국채 금리 급등 여파로 하락…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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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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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긴축에 대한 우려로 미국 국채 금리가 급등,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한 가운데 비트코인이 5000만원대로 내렸다.
15일 오전 7시 52분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1BTC(비트코인 단위)당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66% 하락한 5032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86% 오른 38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3.67% 오른 1180원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914원에 거래되며 0.77% 상승했다.
전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는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전일(2.69%) 대비 13bp(0.13%포인트) 오른 2.82%까지 치솟는 등 국채 금리 급등 여파로 기술주를 중심으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같은 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의 경우 전거래일 대비 292.51포인트(2.14%) 내린 1만3351.08로 장을 마쳤다. 비트코인은 그동안 뉴욕증시의 나스닥 지수와 동조화 현상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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