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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메타, SK·LG·CJ 계열사와 동맹…메타버스·NFT 신사업 역할 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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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메타, SK·LG·CJ 계열사와 동맹…메타버스·NFT 신사업 역할 분담한다 빗썸메타, SK·LG·CJ 계열사와 동맹…메타버스·NFT 신사업 역할 분담한다

출처=빗썸
빗썸의 메타버스 및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사업 담당 자회사 빗썸메타가 대기업 계열사들과 전략적 컨소시엄을 구축해 신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28일 빗썸은 빗썸메타 시드 라운드(seed-round) 투자에 ▲LG CNS ▲CJ올리브네트웍스 ▲드림어스컴퍼니(SK그룹 계열사) 등 국내 대기업 계열사들이 참여해 총 90억 원의 투자금액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빗썸메타는 투자사들과 함께 전략적 컨소시엄을 구축할 계획이다. 메타버스·NFT 신규 사업을 보다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각 투자사들과 역할을 분담한다.

LG CNS와 CJ올리브네트웍스는 테크파트너로 참여한다. DX전문기업 LG CNS는 NFT 거래소 플랫폼 개발을 담당한다. 플랫폼 개발에는 LG CNS의 블록체인 플랫폼 ‘모나체인’이 적용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NFT 제작 솔루션을 담당할 예정이다.

음악·오디오 플랫폼 플로(FLO)를 운영하는 SK스퀘어 자회사 드림어스컴퍼니는 콘텐츠파트너로 합류했다. 메타버스 플랫폼과 접목할 수 있는 팬덤 콘텐츠 개발과 음악 지적재산권(IP) 분야에 협력할 계획이다.

조현식 빗썸메타 대표는 “각 영역의 최고 기업들과의 전략 파트너십을 통해 웹3.0, NFT, 메타버스를 아우르는 글로벌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핵심 기술과 콘텐츠를 확보하게 됐다”며 “국내외 전문기업들과의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빗썸메타는 빗썸코리아가 지난 2월 170억 원을 단독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다. 빗썸의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과 NFT 마켓플레이스 개발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초대 대표이사는 조현식 빗썸코리아 부사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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