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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부채한도 상향 합의안 통과에도 2만7000달러 선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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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부채한도 상향 합의안 통과에도 2만7000달러 선 반납 비트코인, 부채한도 상향 합의안 통과에도 2만7000달러 선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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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부채한도 상향 합의안 통과와 안도랠리에도 비트코인에 대한 투잠심리는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개당 2만7000달러 선 마저 내줬다.

2일 오전 7시42분 기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05% 하락한 개당 2만6868.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알트코인 대장주인 이더리움도 0.11% 내린 개당 1866.20달러를 기록 중이다.

국내 코인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비트코도 부진하다. 같은 시간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은 1.22% 밀린 3594만7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더리움도 0.32% 떨어진 249만6000원에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위험자산 선호 심리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됐지만 투자심리를 돌려놓지는 못했다. 우선 최근 난항을 거듭하던 부채한도 상향 합의안이 진통 끝에 하원을 통과했다. 표결에서 찬성 314표, 반대 111표로 집계 가결됐다. 이번 합의안은 31조3810억달러(한화 약 4경2000조원)인 연방정부 부채 한도를 2025년 1월 1일까지 적용하지 않기로 하는 내용을 담았다.

부채 협상 리스크가 사라지면 미국 증시도 안도랠리를 펼쳤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3대 지수(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S&P 500 지수·나스닥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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