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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7일간 9.3% 상승, 터키 가상화폐 거래액 18개월간 최대 18배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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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7일간 9.3% 상승, 터키 가상화폐 거래액 18개월간 최대 18배 급등 © Reuters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비트코인은 14일 오후 4시 현재 지난 24시간 동안 2.09% 하락하고, 지난 7일간 3.10% 상승한 5079만904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베스팅닷컴 암호화폐 지수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24시간 동안 1.55% 하락하고, 7일간 3.56% 상승한 390만4260원에 거래중이다. 바이낸스코인은 24시간 동안 0.43% 상승하고, 7일 기준으로는 9.89% 상승한 57만64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인 테더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0.02% 하락하고, 지난 7일간 0.03% 상승한 1187원이다.

솔라나는 지난 7일간 9.30% 상승한 17만6803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라는 지난 7일간 13.97% 상승했다.

달러 대비 리라화 가치가 폭락한 터키에서 지난 18개월 동안 가상화폐 거래가 최대 18배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 리라화 가치는 지난해 9월 이후 달러 대비 40% 폭락했다. 1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데이터 회사 체인앨리시스는 지난해 4분기 터키 리라화로 가상화폐를 거래한 액수가 하루 평균 18억달러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터키 리라화의 가상화폐 거래량은 2020년 6월 기준으로 하루 평균 1억~2억달러였다.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엘살바도르 정부가 지난해 6월 비트코인 1391개를 평균 5만1056달러에 매입해 현재 10% 이상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공개한 내용에 근거한 것이라고 미국 매체들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알레한드로 셀라야 엘살바도르 재무장관은 “정부가 보유한 비트코인 일부를 지난주 달러로 바꿨다”고 밝혔다.

스위스 은행인 세바의 귀도 뷜러 CEO가 “내부 평가모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7만5000달러가 적정가”라고 평가했다. 뷜러 CEO는 기관투자자들 자금이 가상화폐 시장에 들어오면 비트코인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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