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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코인스케줄] 금리 인상 기조 바뀌나…美 4분기 기업 실적과 고용지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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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코인스케줄] 금리 인상 기조 바뀌나…美 4분기 기업 실적과 고용지표 주목 [이번주 코인스케줄] 금리 인상 기조 바뀌나…美 4분기 기업 실적과 고용지표 주목

美 식음료 기업 실적 발표와 실업수당 청구 건수, 파월 의장 발언 주목 이번 주는 타이슨과 치폴레, 허츠, 펩시코 등 미국 식음료 기업이 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식음료 기업의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 인플레이션이 다시 심화할 수 있다고 해석돼 증시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이 7일 워싱턴 경제 회담에서 내뱉는 발언에도 주목해야 한다. 미국의 1월 고용이 예상보다 크게 증가했고 실업률도 196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해 연준이 조기에 금리 인상을 중단하지 않을 거라는 전망이 나온 상황이다. 결국 파월 의장이 회담에서 최근 고용 지표에 대해 어떤 의견을 제시하는지가 관건이다. 파월 의장이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강경한(매파적) 태도를 보인다면 증시의 상승장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크다.

9일에는 미국 실업수당 청구 건수를 발표한다.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관리하기 위해 고용지표를 적극 활용하는 만큼 관련 지표는 꾸준히 살펴야 한다. 고용지표가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 연준은 인플레이션 통제를 위해 금리 인상을 중단하지 않을 수 있다.

AM 매니지먼트는 "이번 주는 파월 의장의 연설 일정이 가장 중요하다"며 “특히 이번 주 연설 예정인 위원은 올해 FOMC 투표권을 보유해 시장 영향력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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