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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등 암호화폐 사업자, 현물 ETF 위해 ‘CMIC’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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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등 암호화폐 사업자, 현물 ETF 위해 ‘CMIC’ 출범 코인베이스 등 암호화폐 사업자, 현물 ETF 위해 ‘CMIC’ 출범

코인베이스(Coinbase (NASDAQ:COIN))를 비롯해 후오비(Huobi) 등 17개의 암호화폐 관련 기업이 뭉쳤다. 이들은 거래소 연합체인 CMIC(Crypto Market Integrity Coalition)를 새롭게 출범하고 보다 안전한 암호화폐 시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2년 2월 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사업자 연합체인 CMIC는 안전한 암호화폐 시장을 위한 새로운 약속을 규정하고 규제 기관 등과 협력해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겠다는 목적으로 출범했다.

시작은 17개 업체로 시작하지만 이들은 더욱 많은 업체 및 단체를 모집할 계획이며 높은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암호화폐 등 블록체인에 대한 연구를 공유하는 등 업계 전반에 걸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CMIC는 새로운 연합체 출범에 대해 “시장의 남용과 조작을 방지하고 새로운 자산인 암호화폐에 대한 대중과 규제 기관의 신뢰를 증진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이를 위해 공정한 디지털 자산 시장을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정의의 서약이다”라고 설명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CMIC 출범과 관련해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지속적으로 승인을 거부하고 있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을 위한 움직임이다”라고 설명했다. 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을 거부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인 잠재적인 시장 조작 및 사기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CMIC에 멤버로 참여하는 아사프 메이어르(Asaf Meir) 솔리더스 랩스(Solidus Labs) 최고경영자는 “대중과 규제 기관은 무엇을 우려하는지 분명히 했으며 CMIC의 초기 목표는 중앙 집중식 금융(CeFi), 탈중앙화금융(Defi, 디파이)를 포함한 모든 디지털 자산에 걸쳐 업계 수준의 통합을 이루는 것”이라고 밝혔다.

CMIC 참여 기업은 다음과 같다. ▲Solidus Labs ▲Coinbase ▲Circle Internet Financial ▲GSR ▲Huobi Tech ▲Anchorage Digital ▲CrossTower ▲BitMEX ▲Bitstamp ▲Securrency ▲Elwood ▲Technologies ▲CryptoCompare ▲MV Index Solutions ▲Global Digital Finance ▲The Chamber of Digital Commerce ▲CryptoUK ▲Liberty City Ven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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