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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저가 매수세 유입에… 2만달러선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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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저가 매수세 유입에… 2만달러선 유지 비트코인, 저가 매수세 유입에… 2만달러선 유지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장격인 비트코인이 2만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다.

21일 오전 7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24% 하락한 2만391.7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2.34% 내린 1107.77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913달러, 최저 1만9689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 폭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전일에 이어 2만달러선을 유지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 심리가 작용해 저가 매수가 대거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 포모는 '가만히 있다 벼락거지가 될지도 모른다'는 심리를 의미한다.

지난 주말 비트코인은 1만7000달러대까지 밀리며 폭락했다. 이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진콜 가능성이 부각되는 등 수급적인 요인에 의한 결과로 추정된다. 하지만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10만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매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비트코인 가격이 급격하게 돌아서며 2만 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은 이번 달에만 거의 40% 하락했으며 지난해 11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보다 70% 이상 폭락한 상태다.

같은 시각 국내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0.45% 하락한 265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74% 하락한 143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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