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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 모빌리티, 실용성과 품질 내세운 ‘이티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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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 모빌리티, 실용성과 품질 내세운 ‘이티밴’ 출시 © Reuters. 제이스 모빌리티, 실용성과 품질 내세운 ‘이티밴’ 출시

친환경 전기차량 및 관련 서비스에 주력하는 기업 제이스 모빌리티는 13일 전기 화물 밴 ‘이티밴’을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티밴은 세계 1위 배터리사 CATL의 최신 리튬-인산철 배터리와 최신형의 모터 및 컨트롤러를 적용한 2인승 전기 화물밴 차량으로, 동급 최고의 성능과 높은 품질 안정성을 보장하는 모델이다.

산업부 인증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도심 기준 227km, 전비 5.1km/kWh로 국내 출시된 소형 화물 밴 차량 중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올해 전기차 보조금 또한 최대치 수령이 가능하다.

이티밴은 상용차량 중 거의 유일하게 운전석은 물론 동승석까지 듀얼 에어백을 기본 탑재하는 등 동급 최고사양의 안전장치를 갖추었다. 또한 높은 등판능력과, 최고 출력을 15%가량 즉시 증가시키는 스포츠모드 버튼으로 언덕길과 추월상황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좁은 도로와 다양한 교통여건에서도 자유로운 주행이 가능하도록 회전반경과 전장은 더욱 짧게 설계되었고, 지하주차장 진입이 가능한 전고를 갖추었으면서도 적재공간은 동급 최대 5m3로 표준 목재 원장(1220*2440) 사이즈의 적재에도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한다. 고강도, 고품질의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한 화물 적재공간은 전체 바닥면이 완전히 평평한 올 플랫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도를 효과적으로 향상시켰으며, 뒷바퀴 부분까지 평면 구조로 개발하여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일체형 스테인리스 스틸 격리판은 복잡한 도로 상황과 비상 상황에도 사람과 화물을 안전하게 보호하여 안정적인 화물 운송이 가능하다.

제이스 모빌리티는 차량 제조사와의 독점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차량의 문제 발생시 리콜, A/S 진행 등 신속한 해결이 가능하도록 했다. 제조사 본사가 아닌 수출무역유한공사 등의 제조사의 계열사와 계약하는 차량 수입업체들의 경우, 판매된 차량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책임소재가 불분명하여 신속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부품공급이 지연되는 등 고객에게 피해를 입히게 된다. 제이스 모빌리티는 차량 제조사 본사와의 A/S 계약을 통해 제조사 측의 책임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특히 전기차의 핵심부품인 배터리는 제조사의 책임 하에 배터리 제조사(CATL)의 한국지사를 통한 신속하고 투명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이스 모빌리티의 유승철 대표이사는 “상용차량의 특성상 탄소배출과 환경오염에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 구조인데, 한국 상용시장의 필요에 근거한 친환경 전기 상용차 이티밴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제이스 모빌리티는 생산, 수입, 판매, 유지보수 및 중고차 처리까지 친환경 전기차의 수명주기의 모든 영역에 직접 참여하고 책임 운영하며, 원활한 부품 수급과 촘촘한 A/S 네트워크,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등 한 차원 더 편리하고 안정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 사전판매는 제이스 모빌리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추후 전국 총판 및 대리점을 통해 시승을 비롯한 고객 직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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