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거래소 블루베이, 첫 한정판 경매 ‘완판’
페이지 정보
작성자
FX불스
작성일
본문

NFT거래소 ‘블루베이’가 진행한 클레이다이노 한정판 경매에서 30개 작품 모두 100% 입찰에 성공했다./사진 제공=델리오 |
블루베이는 지난 24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한정판 NFT 경매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블루베이 에디션은 클레이튼 기반의 클레이다이노가 이더리움 메인넷으로 옮긴 후 처음 발행된 NFT다.
이번 경매에 출품된 작품은 총 6개의 ‘베이비다이노’로 구성됐으며, 각 캐릭터별로 5개의 에디션을 제작해 총 30개로 발행됐다. 최고가는 노란색 상어 옷을 입은 17번 ‘샤크 다이노’로 0.082 이더(ETH)에 낙찰됐다.
회사 측은 이번 블루베이 에디션의 흥행이 클레이다이노의 첫 번째 이더리움 기반 NFT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블루베이 측에서 진행한 ‘MBTI 이벤트’와 웹툰, 실물 피규어 증정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PFP(프로필사진) NFT 구매의 주축인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 출생자)에게 어필한 점도 꼽았다.
블루베이의 한 관계자는 “이번 NFT 콜렉션의 완판은 이더리움으로 마이그레이션한 NFT가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점에서 블루베이와 클레이다이노 모두에게 의미가 깊다”라며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을 디딤돌로 다양한 예술 작가와의 협업 NFT와 함께 NFT 담보대출 및 렌탈 서비스 등 다양한 NFT 금융서비스를 도입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레이다이노팀은 “수많은 NFT 프로젝트 팀들이 블루베이를 통해 알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