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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부채한도 회동 주목하며 소폭 상승… WTI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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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부채한도 회동 주목하며 소폭 상승… WTI 0.6%↑ © Reuters. [국제유가] 부채한도 회동 주목하며 소폭 상승… WTI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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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미 정부의 부채한도 협상을 위한 회동에 주목하며 소폭 상승했다.

22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44달러(0.6%) 오른 배럴당 71.9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7월물 브렌트유는 0.41달러(0.5%) 상승한 배럴당 75.99달러로 집계됐다.

이날 시장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의 부채협상을 주시했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만나 부채한도 상향 협상을 재개한다.

미국 재무부가 경고한 현금 자금 소진 시기인 6월1일을 앞두고 상·하원이 부채한도 상향 안을 표결하려면 적어도 이번 주에는 합의안이 나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연방정부 부채한도가 상향되지 않을 경우 이르면 6월1일 미국이 디폴트를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 재무부의 경고 속에서 의회가 연방정부 부채 한도를 상향하려면 이번 주 내로는 합의가 도출돼야 한다.

액티브 트레이드의 리카르도 에반젤리스타 선임 애널리스트는 마켓워치에 "미국 부채한도 협상의 교착 상태는 석유 거래자들의 심리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막판 합의 달성까지 글로벌 석유 시장의 변동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6월 초 데드라인이 다가오면서 추가로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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