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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유 및 금 – 주간 리뷰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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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유 및 금 – 주간 리뷰 및 전망 ©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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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arani Krishnan

Investing.com – 지난주 유가는 경기침체 우려와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제 속에서 9개월래 최악의 주간을 보냈다. 한편, 일반적으로 시장 방향을 좌우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의 발언은 크게 주목받지 않았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서방 국가들이 “어리석은” 가격상한제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감산을 하겠다고 위협했다. 한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원유 구매량을 늘릴 것이라고 말하면서 걸프 국가들과 거래에서 중국 위안화 결제를 추진하고자 한다.

시장의 반응은 별로 좋지 않았고 유가는 계속 하락했다.

원유 트레이더들이 더 이상 푸틴이나 시진핑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 상황에서는 이 두 사람의 발언 또는 정책이 유가를 움직인다. 하지만 지금은 유가에 있어서 일반적인 시기가 아니다. 원유 내러티브는 지난 2~3개 분기 동안 급격하게 변했다.

온라인 트레이딩 플랫폼 오안다(OANDA)의 애널리스트인 에드 모야(Ed Moya)는 지난 금요일에 “어두운 글로벌 경제 전망으로 원유 수요 전망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그는 “미국 경기침체가 얼마나 안 좋을지에 대해 그 누구도 단언할 수 없기 때문에 단기 원유 전망은 상당히 악화되었다”며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종료로 중국 보건 시스템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중국 상황도 큰 우려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지난 3월에는 공급 우려로 인해 브렌트유가 140달러 가까이로 오르기도 했지만, 지금은 수요 우려가 원유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트레이더들은 연준과 유럽중앙은행이 금리인상을 멈추지 않는 경우 2023년의 글로벌 경제 상황에 대해 우려한다.

따라서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60달러 가격상한선도 단지 러시아의 수입만을 제한하려는 의미는 아니다. 주요 7개국(G7), 유럽연합, 호주 등 가격상한제를 옹호하는 측에서는 에너지 가격이 깊은 경기침체의 영향을 상쇄하기 위해서도 낮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에 푸틴 대통령은 “소비자들이 항상 낮은 가격은 원하기 때문에 가격상한제가 업계 자체를 붕괴시킬 것”이라며 “업계는 이미 투자가 너무 적고, 자금도 적기 때문에 우리가 소비자들의 말만 듣는다면 원유 투자는 아예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모든 것은 어느 단계에 이르러서는 재양적인 유가 급등으로 이어질 것이며, 글로벌 에너지 섹터는 붕괴할 것이다. 정말 어리석고 잘못되었으며 제대로 심사숙고하지 않은 결정이다.”

이런 발언은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저지하기 위해 고안한 가격상한제에 대해 얼마나 화가 나 있는지를 보여 준다. 그는 가격상한제로 원유를 무기화했다고 하지만, 정작 자신이 유럽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을 위협했던 몇 달 전에 대해서는 개의치 않는다.

푸틴 대통령은 가격상한제를 통한 원유 매출 제한 노력이 효과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이미 배럴당 60달러 수준에서 원유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푸틴 대통령이 아마 깨닫지 못한 점은 트레이더들도 동일한 내용에 베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제는 WTI유 및 브렌트유 가격이 상당히 더 높이 상승하지 않는 한 실제적인 보복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가 원유 감산으로 보복할 수 있다고 제시했을 때는 이미 시장에서 러시아가 그렇게 할 정도로 급한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 푸틴 대통령은 “향후 며칠 내로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개요를 대통령령을 통해 제시하겠다고 덧붙였으니, 우리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면 된다.

한편, 시진핑 주석은 지난 금요일에 중국이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더 많은 원유를 구매하기를 원한다며 원유 및 천연가스 결제를 위안화로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위안화 표시 원유 계약에 대한 논의는 6년 동안 드문드문 이어졌지만, 올해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의 관계가 틀어지면서 급진전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OPEC+ 논의에서 제외하라는 미국의 압박을 거절했다.

중국은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약 25% 이상 원유를 추가 구매할 것이다. 만약 사우디아라비아가 중국의 원유 위안화 결제를 받아들인다면, 위안화가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전 세계 거래에서 달러 패권을 약화시키려는 중국의 목표를 장기적으로 지지하게 될 수 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중국과 원유 위안화 결제를 마지막으로 논의했던 시기는 지난 3월 중순이었다. 당시 원유시장은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로 정점 상태였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시진핑 주석을 맞이한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는 중국과의 관계 확장에 대한 야망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시진핑 주석은 중국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원유 거래 규모를 확장할 것”이라며, 걸프 국가들이 중국의 가스 거래 플랫폼인 SHPGX(Shanghai. Petroleum & Natural Gas Exchange)을 활용해 원유 및 천연가스 거래에서 위안화로 결제할 수 있도록 권장했다.

또 시진핑 주석은 중국 및 걸프협력회의(Gulf Cooperation Council: GCC)가 자연스러운 협력 파트너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원유 트레이더들은 시진핑 주석의 말을 들었지만 거의 반응하지 않았다. 이들의 마음은 다른 곳에 가 있기 때문이다.

유가 및 원유시장 동향

지난 금요일 1월물 WTI유는 0.6% 하락한 71.02달러를 기록했다.

지난주 동안에는 11.6% 하락해 3월 25일 이후 최대 주간 낙폭을 보였다. WTI유는 2021년 12월 21일 이래 저점인 70.11달러까지 하락하면서 핵심적 지지선 70달러에 상당히 근접했다.

지난 금요일 기준으로 WTI유는 올해 들어 총 4.8% 하락했다. 지난 3월 배럴당 130달러를 돌파했을 때에는 73% 오른 상태였다.

지난 금요일 2월물 브렌트유는 0.07% 하락한 76.10달러였다. 주간 기준으로는 11% 하락했다. 장중 저점이 75.14달러까지 떨어지면서, 2021년 12월 23일 이후 저점을 기록해 핵심 지지선 75달러에 근접했다.

브렌트유는 올해 들어 1.4% 하락했다. 지난 3월 140달러 가까이로 상승했을 당시에는 80% 상승하기도 했다.

원유 트레이딩 변동성은 2023년에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가격상한제와 글로벌 경제성장에 대한 각종 악재가 잠재적 수요 급등 및 공급 부족을 상쇄하고 있다.

뉴욕 소재 에너지 헤지펀드 어게인 캐피털(Again Capital)의 파트너인 존 킬더프(John Kilduff)는 “향후 며칠 그리고 몇 주일 동안 원유시장에는 변동성이 가득할 것”이라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유럽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있고 중앙은행들은 긴축 정책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키스톤(Keystone) 같은 파이프라인 관련 소식도 때때로 등장한다. 시장은 언제든 어느 쪽으로든 움직일 수 있으며 매우 불안하다.”

WTI유 기술적 전망

SKCharting.com의 수석 기술 전략가 수닐 쿠마르 딕싯(Sunil Kumar Dixit)에 따르면, WTI유는 심리적 지지선인 70달러를 테스트한 이후 지난주 71.50달러로 마감했다. 50개월 지수이동평균 71.09달러 바로 위였지만 200개월 단순이동평균 72.50달러보다는 아래였다.

그는 “전통적으로 더 긴 기간에 대한 지수이동평균과 단순이동평균은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추세 반전에 대해 커다란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만연하는 약세 추세가 더 깊어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장 가깝고 신뢰할 만한 지지선은 65달러이며, 이는 200주 단순이동평균 65달러 및 주요 상승세로 측정된 38.2%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과 일치한다.”

70달러 지지선에서 매수세가 시작되면 72.60달러 및 76.30달러가 첫 저항선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76.30달러는 100주 단순이동평균 82달러를 향한 추가적 반등에서 가속화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금 가격 및 시장 동향

지난 금요일 2월물 금 선물 가격은 0.5% 상승한 1,810.70달러를 기록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거의 변동이 없었다.

금 현물 가격은 0.5% 상승했지만 1,800달러선보다는 다소 낮은 1,797.26달러였다. 주간 기준으로는 큰 차이가 없었다.

금 강세론자들은 올해 금 가격이 1,800달러 이상으로 마감할 것으로 예상한다. 화요일에 발표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그 부분을 아마 결정할 것이다.

11월 CPI가 10월의 7.7%보다 낮게 나타난다면 12월 14일 FOMC에서 연준이 덜 매파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으며, 이에 금 가격은 1,850달러까지 랠리를 확대할 수 있다.

하지만 11월 CPI가 8% 또는 그 이상으로 나타난다면 연준의 공격적 금리인상은 2023년에도 지속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금 가격이 1,800달러 이상으로 유지되기는 어려울 수 있다.

지난 6월 CPI는 9.1%로 40년래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는 단 2%다.

연준은 물가 완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6차례 금리인상을 통해 총 3.75%p 높였다. 그 이전까지는 특히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금리가 거의 제로 수준으로 유지되었다.

연준은 지난 4차례 연속 0.75%p 금리인상을 시행했고, 12월 회의에서는 다소 인상폭이 낮아진 0.50%p 인상이 예상된다.

금 현물 기술적 전망

SKCharting의 딕싯에 따르면 금 가격은 일부 횡보세 속에서도 1,800달러선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딕싯은 “지난주에 100주 단순이동평균 1,800달러에 대한 두 번의 상방 돌파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최근 반등은 2,080달러~1,614달러 조정의 38.2% 피보나치 되돌림으로 인한 전략적 지지로부터 촉발되었다.

딕싯은 “이와 별도로 매수세는 조정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며 “금 가격이 1,765달러 이하로 떨어지면 저가매수를 하고 있다는 것이 분명하다”고 전했다.

또한 5주 지수이동평균 1,767달러는 50주 지수이동평균 1,772달러를 크로스하려고 하는데 이는 추가 상승을 위한 기술적, 전략적 지지로 볼 수 있다.

“다음 주요 저항선 및 목표는 1,742달러이며, 주요 지지선은 1,765달러다. 1,765달러 아래로 떨어진다면 단기적 모멘텀은 약세로 전환되어 1,759달러 및 1,73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23.6%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인 1,722달러가 하방 돌파된다면 현재 반등은 무효화될 것이다.”

: 필자(Barani Krishnan)는 글에서 언급된 증권에 대한 포지션을 보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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