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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美 원유재고 증가에 급락… WTI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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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美 원유재고 증가에 급락… WTI 3.5%↓ © REUTERS [국제유가] 美 원유재고 증가에 급락… WTI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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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원유 재고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락했다.

9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3.08달러(3.5%) 하락한 배럴당 85.83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내년 1월물 브렌트유는 2.71달러(2.8%) 떨어진 배럴당 92.65달러로 집계됐다. WTI와 브렌트유 모두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게 됐다.

이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4일에 마감한 주의 원유 재고가 390만 배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주간 원유 재고로는 10월7일 주간에 기록했던 990만 배럴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지난 4일까지 일주일 동안 미국의 원유재고는 560만배럴 늘었다. 이는 로이터 예상치 140만배럴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봉쇄정책에 대한 불확실성도 유가에 부담이 됐다. 중국은 고강도 방역 조치에도 최근 광저우를 비롯한 대도시에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산하면서 봉쇄 완화 기대감이 꺾였다.

BOK파이낸셜의 데니스 키슬러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코로나19 정책이 분명해질 때까지 고르지 못한 거래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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