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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중국 수요 부진 소식에 하락… WTI 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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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중국 수요 부진 소식에 하락… WTI 0.55%↓ © REUTERS [국제유가] 중국 수요 부진 소식에 하락… WTI 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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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중국 내 수요 부진 소식에 하락했다.

24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물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47달러(0.55%) 하락한 배럴당 84.58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북해 브렌트유 12월물은 0.03달러(0.03%) 내린 배럴당 93.47달러에 체결됐다.

이날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달 무역통계를 발표하고 원유 수입량이 하루 979만 배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8월보다 늘어난 수치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2% 감소한 수준이다.

ANZ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9월 원유 수입 회복세가 주춤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제로 코로나 정책이 수요를 압박하면서 정유업체들이 늘어난 할당량을 활용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지난달 소매판매 부진도 시장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9월 소매판매 증가율은 2.5%에 그치며 8월 5.4%에서 반 토막이 났다. 시장 전망치인 3%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중국의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에도 하락했다"며 "중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이 3.9%로 발표되며 시장 예상보다 높게 나왔으나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지속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수요 불안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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