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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수요 반등 낙관론 및 공급 부족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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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수요 반등 낙관론 및 공급 부족으로 상승 © Reuters.

By Zhang Mengying

Investing.com – 목요일(16일) 오전 아시아장에서 유가는 상승했다.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연료 수요 하락 우려가 나타나기도 했으나, 여름철 수요 정점과 글로벌 공급 부족 상황으로 더 큰 지지를 받았다.

브렌트유 선물은 12:43 PM KST 기준 0.65% 상승한 119.28달러, WTI유 선물은 0.91% 상승한 116.36달러를 기록했다.

수요일 미 에너지정보국 발표에 따르면 6월 10일 주간의 원유재고는 195만 6천 배럴 증가했다.

이제 투자자들은 러시아산 원유 금수 조치 그리고 코로나19 확산세 완화 이후 중국의 수요 반등 기대 속에서 공급 부족 및 탄탄한 수요 상황을 가늠해 보고 있다.

내셔널호주은행(OTC:NABZY)의 원자재 리서치 부문 대표 바덴 무어(Baden Moore)는 “중국 수요 반등 심리 및 8월 OECD 국가의 계절적 수요로 2022년 3분기 내내 유가 상방 리스크가 남아 있다”고 전했다.

한편, 화요일 미국석유협회에서는 주간 원유재고가 73만 6천 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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